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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트피 소속사 대표 결국…‘그알’에 소송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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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5779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측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며 3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다.
 
법원은 그알의 방송 내용이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법원 “음원수입 정산서에 누락된 것 맞아” 법원 “대표가 부모음식 버린 것도 허위 아냐” 그외 방송 내용도 모두 허위사실 아냐…법원 “어트랙트 대표, 인터뷰 요청 10회 이상 거절”   그알은 방송에서 “(정산표에) 음반·음원 수익이 아예 적혀 있지 않았다”, “소속사가 투자한 비용은 고스란히 멤버들의 빚이 된다”, “소속사에 돌아갈 수익은 최소 55억원에서 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미 손익분기점을 훨씬 넘긴 셈이다”라고 했다.   어트랙트 측은 “이 부분은 허위사실”이라고 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법원은 “음원 수입에 관한 세금계산서 발행이 2023년 3월께 모두 이뤄졌음에도 정산서에 누락됐다”며 “어트랙트도 해당 부분에 대한 수입 기재가 누락됐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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