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어머니 사인은 고혈당 쇼크…당뇨수치 500 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핫신문고 댓글0건 조회3회 작성일24.10.28 09:59 본문 공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6079?sid=103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면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실제로 김수미는 14년간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작사가 표절 시비에 휩싸이면서 김수미는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정 이사는 "사실 '친정엄마' 때문에 어머니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해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고 말했다. 추천0 비추천0 이전글치과의사가 들은 어이털리는 발언 24.10.28 다음글치과의사가 들은 어이털리는 발언 24.10.2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