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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스타벅스가 연봉만 22억을 주면서 데려온 새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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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핫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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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벅스는 미국인들과 중국인들 모두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망해가고 있음

 

 

 

그 결과 주식은 77달러까지 떨어졌고.

 

 

 

 

 

그런데 8월 13일

 

 

주식이 갑자기 24.5% 폭등하는 일이 발생함.

 

 

 

 

 

그건 바로

 

 

 

前 타코벨, 前 치폴레의 CEO

 

 

브라이언 니콜을 스타벅스의 새 CEO로 임명했기 때문.

 

 

 

이 니콜은 현재 미국내 최고의 CEO 중 하나로,

 

 

 

소송걸려서 망하기 직전인 타코벨을 광고 하나로 살려놓았고,

 

 

2018년부터는 치폴레의 CEO를 맡아 매출 2배, 이익 7배, 주가 8배를 상승시킨 인물임.

 

 

 

니콜이 2023년 치폴레에서 받은 총 인센티브가 한화 300억이였음.

 

 

때마침 위기였던 스타벅스가 니콜을 연봉 한화 약 22억에 영입함.

 

 

 

 

 

음.. 이게 전부냐?

 

 

아님.

 

 

22억은 그냥 기본급일 뿐임

 

 

 

 

스타벅스가 니콜에게 내건 조건

1. 연봉 22억 (기본급)

2. 보상급 136억

3. 주식 1,000억

4. 성과 달성 여부에 따라 100억 현금

+ 연간 약 313억에 달하는 주식 보상금 가능

5.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재택근무

6. 주 1회 스타벅스 본사 출근 시 스타벅스 전용기로 이동

(스타벅스 본사는 시애틀이며, 자택과 본사의 거리는 약 1,500km)

 

 

 

 

 

 

 

 

위기를 느낀 스타벅스는 1,600억 가까이 주면서까지 CEO를 새로 영입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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