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가장 빨리 명예훈장을 받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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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E.어윈 공군 상사.
1945년 미군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 수여.
그 명예훈장을 거의 사건직후 즉시 수여받음.
아군 폭격기 내부에서 오폭된 백린연막탄을 뒤집어쓰게 되었고
양눈과 온몸이 백린으로 불타는 와중에
그 남은 백린탄을 맨손에 들고 부조종사석 까지 걸어가
창문밖으로 탄을 버리고 폭격기를 추락상황에서 구원함.
그리고 그상황을 보고받은 커티스 르메이 장군이
이 용사가 죽기전에 어떻게든 훈장을 가지고 올것을 명령했고
며칠뒤 바로 병실에서 수여 받음.
요약하자면
온몸이 백린으로 불타는 상태로 남은폭탄을 맨손으로 처리하고 생환.
지구 주딱의 최고훈장을 받기힘든 이유가 있음 ㅇㅇ
Tmi.
- 폭탄처리후 한말. "다들 무사합니까?" (온몸이 백린으로 불타며)
- 당시 워낙 급하고 재고가 없어서 박물관에 전시된거 긴빠이쳐서 수여함.
- 시력과 한쪽팔까지 회복하며 생환함. 80세까지 살다가심.
미국 역사상 가장 빨리 명예훈장을 받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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